전체 글 17
-
-
#입사_프로필 #인간_프로필 [태엽, 선율, 실린더, 반짝임] ... 소리를 보여줄게. 이름: Orgel/오르골 종족: 인어 다만 조금 특이한 점이 있는 인어. 꼬리의 피부가 투명하여 그 내부가 고스란히 비친다든가, 뼈가 반짝반짝 빛난다든가. 물론 평범한 인어의 특징도 지니고 있다. 물 속에서 호흡이 가능하다. 노래하면 인간의 모습으로 변한다. *자세한 사항은 이능력란 참조 나이: 3세기 내외 성별: 여성 키/몸무게: 167cm/51kg 성격: 선천적으로 차분하며 서두름이랄 것이 없는 성정. 샛노란 눈은 허공을 배회하며, 그 위 망상을 덧그려 감상하곤 한다. 몇마디 나누다 보면 금새 눈치챌 수 있는, 때때로 광기 어린 것처럼 보이기까지 하는(...) 독특한 사고회로를 지녔다. 외관 특징: 특별한 일이 없..
-
⧆ [반딧불을 가둔 랜턴] 발을 내딛기에는 어둡지 않아?그러니까 잠깐... 도와줄래? 성냥을 들고, 앞에서 그으면... 등불이 밝혀질 거야. 이름 ⧆ 린처 토르테 / Linzer Torte 외관 -머리에는 어두운 색의 리본끈이 둘러져있다. 이마를 감싼 후 머리카락 사이로 빼내어 리본 모양으로 묶었다. -손에는 새하얀 한 켤레의 장갑이 씌워져 있다. -검은 양의 털이 달린 달린 자주색 코트를 걸쳤다. 그 안에 목을 덮는 형태의 프릴 넥카라가 달린 흰색 블라우스를 받쳐 입었다. 넥카라에는 노란 리본이 메어져 있다. -얇은 치마 끝자락에는 노란 선 여러 가닥이 이리저리 얽혀있으며, 군데군데 노란 반점이 자리한 문양의 자수가 놓아져 있다. -무릎 아래까지 오는 흑색 레이스업 부츠를 신었다. 작위 백작 나이 25..
-
-
-
✧ ⚙ 좋아하는 것은... [공상, 몽상, 망상, 상상!] 이 나뭇잎의 색채가, 내 눈색과 닮았어. 주운 것은 운명이었을까? 우연이었을까? 그러나 나는 이걸 손에 쥔 데에 그치지 않고, 무언가 뜻을 부여해내고 있으니, 분명, 결국...이것에도 의미가 있다는 거지! 이름 ⚙ 토르테 / Torte 자허 토르테. 나이 17세 성별 XX 키 / 몸무게 155cm / 표준 거주지역 ⚙ 네프토니아 외관 ⚙ 푸른빛이 투명한 눈. 머리카락에는 옅은 회기가 감돈다. 레이어드하여 검은 옷을 차려입었다. 측면에 자리한 끈이 리본으로 묶여 고정되어져 있는데, 그 리본 위에는 수레바퀴를 본 딴 모양의 브로치가 달려있다. 금속 재질이다. 안감이 검은 밀밭색 원피스를 받쳐 입었다. 성격 어린 시절부터 그는 명량하게 이야기해왔다. ..
